배우 임호 /사진=홍봉진 기자 |
배우 임호가 셋째 아이를 얻었다.
13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호의 아내 윤정희씨가 이날 오후 12시 14분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4.18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관계자는 "임호와 가족들이 셋째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임호 출산 과정은 7월 초 KBS 1TV '엄마의 탄생'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