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종석, 18일 신종플루 확진 '비상'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4.02.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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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 사진=스타뉴스


차세대 한류 톱스타인 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오후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종석은 이날 서울 강남 모처 병원에서 확진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몸 상태 호전될 때까지 일주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한다. 이종석은 일단 귀가 조치한 상태다.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한 후 몸에 이상증세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종석이 신종플루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아꼈다.

이로 인해 예정된 스케줄의 소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의 후속작 '닥터이방인' 주연으로 나서 촬영차 다음 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드라마에서 탈북한 천재 의사 박훈을 연기한다. 첫 방송은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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