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자 사회관계망서비스 |
/사진=풍자 사회관계망서비스 |
24일 풍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응 오빠 나도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어깨에 기댄 풍자의 모습이 담겻다. 특히 조세호는 자신에게 밀착한 풍자가 귀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풍자는 조세호가 쓴 손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편지에는 "풍자에게.. 풍자야 항상 유쾌하게 웃는 모습에 큰 힘을 얻어. 겉으로는 세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리고 상냥한 풍자.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12일 맞이하길"이라는 내용이 적혔다.
풍자의 글을 본 조세호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댄서 가비는 "오래가길"이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응원했다.
한편 트랜스젠더인 풍자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 출연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