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재욱, '바달집4' 출격..'어하루' 인연 로운과 재회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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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 로운의 '찐친' 김혜윤·이재욱이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바달집4' 7회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찾는다.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은 앞으로는 오색빛의 산자락이 눈을 간지럽히고 장령산 휴양림의 맑은 물이 알록달록 도로 따라 모여들어 생긴 고래 모양의 저수지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혜윤과 이재욱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김혜윤과 이재욱,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로운을 만나자마자 솔직한 '바달집4' 시청 후기를 쏟아냈다. 친구들을 위해 점심 식사 메인 셰프가 된 로운은 김혜윤이 좋아하는 특별한 음식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내 안절부절못하는 돌발상황이 발생, 절친 이재욱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여기에 김혜윤까지 보조 셰프로 나서며 사소한 실수에도 시끌벅적한 세 친구들의 점심 식사 도전기가 펼쳐졌다.


또한 김혜윤과 이재욱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뒤로 한 채 산책을 즐겼다. 이어 로운과 함께 '바달집4' 앞마당에서 가을 제철 잘 익은 대봉시부터 사과와 배, 천지에 깔린 밤송이까지 수확했다.

이어 고래 모양 저수지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떠났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경과 따스한 가을 햇살을 즐기며 자전거를 타는 '바달집4' 식구들과 손님들.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는 이재욱마저 처음 느껴보는 라이딩이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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