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
은보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이 우리 셋이 이제 완전 가능. 수영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은보아와 그의 딸, 아들이 한 호텔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첫째 딸 서흔의 훌쩍 자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서흔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은보아와 오지호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