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식♥옥순 결국 커플? '진한 스킨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11.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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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식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커플로 성사되지 않았던 10기 영식과 10기 옥순이 방송 이후에도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10기 영식은 5일 "그대들 오랜만에 근황 소식 남겨"라며 "어제 돌고래와 '나는 커플' 촬영이 있었다네. 11월 중으로 유튜브로 방영된다니 한번 봐봐~"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내턱도 무사하지 않네..옥순의 반격 씨다씨"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화사한 컬러의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커플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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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도 하고 가벼운 장난도 치는 등 가까운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다.

영식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서 옥순 영숙과 함께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다. 영식은 시작부터 옥순을 향한 직진을 선보였고, 영숙 역시 자신을 선택하면서 삼각관계를 형성, 2대1 데이트에도 나서기도 했다. 중간 커플 선택에서도 영식은 옥순을 선택하고 영숙이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종 커플 선택을 코앞에 두고 옥순이 영식의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는 말에 다소 무거운 표정을 짓는 등 이들의 애정 전선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고 결국 두 사람은 커플이 되지 못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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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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