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연기력X비주얼X케미 '완벽'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 '캐릭터 메이커'의 귀환... 오늘(5일) '얼어죽을 연애따위' 첫 방송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10.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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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사진제공=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다희가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왔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 분)과 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다희는 이 드라마에서 일도 연애도 제대로 풀리는 것 없는 예능국 10년 차 PD 구여름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생활 밀착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테 따르면 이다희는 극중 이름만큼이나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며 설렘과 공감을 함께 그려내 새로운 '로코 퀸' 등극을 예고했다.

그동안 이다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캐릭터와 하나 된 듯한 면면으로 새로운 호흡을 담아내 매 작품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다희는 탄탄하게 쌓아올린 연기 내공부터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오롯이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발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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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ENA 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랫집 윗집에서 동고동락하는 공식 찐친 '여름'과 '재훈'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생존 로맨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오늘(5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2022.10.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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