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서효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동생 드디어 갔구나. 오늘 세계 최고로 예뻤어. 신랑님 너무 잘생김. 조이가 반했잖아. 축하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고우리가 남편과 함께 야외 버진로드에 서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고우리는 이날 5세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했다. 고우리는 남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번 웨딩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치러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