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키즈용 가정간편식 2종 선봬

김혜림 기자 / 입력 : 2022.10.04 15: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낙원 키즈 떡갈비'에 이어 '낙원 키즈 소불고기'를 출시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총 2종의 키즈 가정간편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40여 년 전통의 갈비명가 낙원에서 선보이는 키즈 가정간편식은 직접 생산에 참여한 낙원 조리장의 노하우와 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가정식이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식인 만큼 필수아미노산 라이신이 풍부한 소갈비와 소등심 사용량을 높였으며 급속 냉동을 통한 풍미와 육즙을 그대로 보존하여 부드러운 육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등심 79%를 함유한 낙원 키즈 소불고기는 풍부한 소고기 육즙과 담백한 특제소스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며 마블링이 좋고 식감이 부드러워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낙원 키즈 떡갈비는 떡갈비의60%이상을 소갈비로 사용하였으며 곱게 다진 채소와 낙원만의 특제 양념 소스인 과일과 꿀을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담백한 고기의 맛과 부드럽게 씹히는 야채의 식감이 어린이 반찬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좋다.

상품 패키지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디자인해 국내에 단 하나뿐인 키즈 가정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낙원 키즈 소불고기(380g) 1만 8000원, 낙원 키즈 떡갈비(240g) 1만 3500원이며, 키즈 떡갈비는 어린이가 한 끼 식사로 먹기 적정한 양인 120g을 두 팩으로 나눠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모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호텔 내 한식당 낙원, 베이커리 부티크숍 델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