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라이' 김희철 "단톡방 탐정 놀이, 엉망진창+편견 덩어리"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09.30 11:42 / 조회 :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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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석, 이선빈, 김희철, 랄랄이 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 '핑크 라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로 봐줄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거짓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10월 5일 공개된다. /사진제공=디즈니+ 2022.09.3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편협한 시각을 고백했다.

30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핑크 라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인하 PD와 김희철, 이선빈, 송원석, 랄랄이 참석했다.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 취향도 성격도 모두 다른 7명의 남녀가 새롭게 만들어가는 관계가 다양한 서사를 형성한다.

이날 김희철은 "'핑크 라이'는 제가 MC를 하면서도 다음 회차가 진짜 궁금한 프로그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드라마 같다"며 "우리끼리 단톡방에서 탐정 놀이를 한다. 우리 넷 다 나름대로 냉철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엉망진창, 편견 덩어리"라고 셀프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핑크 라이'는 오는 10월 5일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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