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x전종서x장률, '몸값' 강렬한 눈빛들 공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09.29 15:05 /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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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와 전종서, 장률 등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주역들의 강렬한 눈빛들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티빙은 '몸값'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바깥세상과의 완전한 단절이 만들어낸 아수라장 속 살아남기 위한 인간들의 밟고 밟히는 사투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원작 단편영화 '몸값'(감독 이충현)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한 '몸값'은 원작의 파격성에 새로운 세계관을 결합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스케일로 제작된다. 특히 원테이크(One Take : 촬영을 끊지 않고 한 번에 찍은 영상) 기법으로 촬영, 생동감 넘치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전우성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고, 영화 '낙원의 밤', '봉오동 전투', '마녀' 등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김영호 촬영감독이 가세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지옥', 'D.P.' 등을 성공리에 이끈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광기를 내뿜는 노형수(진선규 분), 박주영(전종서 분), 고극렬(장률 분)의 눈빛이 고스란히 담겨 극한의 상황 속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한 이들의 사투를 더욱 궁금케 한다. 피와 흙먼지로 얼룩진 노형수, 박주영, 고극렬의 모습은 무너진 건물에 갇힌 세 사람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이들 얼굴에 낙인처럼 찍힌 의미심장한 등급 판정, 여기에 더해진 광기 어린 눈빛은 생존을 위한 이들의 사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몸값'은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10월 28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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