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끝없는 집착..이현진에 수면제 먹여 [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9.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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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공다임이 이현진에게 수면제를 먹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SA 그룹 막내딸 홍진아(공다임 분)가 남편 강동하(이현진 분)에게 수면제를 탄 차를 마시게 한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동하와 연락이 닿지 않자 강동하의 삼촌 고대철(황동주 분)과 유수연(차예련 분)이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위치 추적 결과 SA 그룹 차화영(나영희 분)에 강동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홍진우(이중문 분)를 설득해 집으로 찾아갔다.

홍진우와 고대철은 억지로 홍진아의 방문을 열었고,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강동하를 발견했다. 고대철은 "동하야. 정신 차려. 정신 차려봐"라며 놀랐다. 고대철은 홍진아에게 "너 우리 동하한테 무슨 짓 한 거야. 만약 우리 동하한테 무슨 짓 한 거면 가만 안 둬"라고 소리쳤다.

고대철은 강동하를 업고 집으로 향했고, 홍진우는 동생 홍진아에게 "홍진아 정신 차려. 제발 너 정말 어디까지 가려고 그래"라며 호통쳤다.


홍진아는 홍진우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오해한 내용을 쏟아냈다. 홍진아는 "내가 오빠한테 폭탄 하나 안겨줄까. 서준이(정민준 분) 오빠 아들 아니야. 동하 오빠 아들이야"라며 헛소리를 했다. 홍진우는 "정신 차려. 어떻게 서준이가 강동하 아들이야"라며 화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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