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
박솔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라이벌은 이제 자기 자신뿐인 것 같다. 무섭도록 멋지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와 함께 손하트 동작을 취한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어딘가 합성 같은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박솔미는 "그 와중에 합성 같은 아이폰 성능"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유의 콘서트장으로 향하고 있는 박솔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솔미는 손에 아이유 응원봉을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유의 콘서트장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