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41R] ‘K리그2 최다 승점’ 광주, 안산에 3-0 완승… 산드로 3연속 골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6 21:19 / 조회 : 5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음에도 베스트 전력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81을 기록하며, 경남FC가 지난 2017시즌 기록한 K리그2 최다 승점(79점)을 넘어섰다. 또한, 경남의 통산 24승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반면, 안산은 5연속 무승(2무 3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3-4-3으로 나섰다. 스리톱에는 엄지성-산드로-마이키가 앞장 섰고, 측면과 중원에는 양창훈-김종우-이순민-두현석이 출전했다. 스리백에는 안영규-박한빈-아론, 골문은 부상으로 빠진 김경민 대신 이준이 책임졌다.

안산도 3-4-3으로 맞섰다. 최건주-김경준-신재혁 스리톱에 이준희와 박동휘가 측면에 퍼졌다. 송진규와 이상민이 중원에서 짝을 지었고, 안성민-김영남-김민호가 스리백에서 나란히 했다. 김선우가 골문을 지켰다.

광주가 경기 초반부터 안산을 몰아 붙였다. 산드로가 전반 6분 시도한 헤더는 높이 떴고, 20분 일대일 기회에서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마이키의 왼발 슈팅은 김선우 정면으로 향했다.

안산은 전반 26분 조기 교체를 단행했다. 이상민을 빼고 티아고를 투입하며, 공격에 더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두들기던 광주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산드로가 전반 29분 왼 측면에서 온 엄지성의 낮은 크로스를 끊어 먹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실점을 허용한 안산은 결정적 기회를 맞이했다. 송진규가 전반 42분 김경준의 패스를 오른발로 감아찼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위기를 넘긴 광주는 전반 종료 직전 엄지성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수비 맞고 빗나갔다.

양 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광주는 이민기, 헤이스를 투입했고, 안산은 장유섭으로 맞불을 놨다.

광주가 후반 시작 9분 만에 추가골로 달아났다. 마이키가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박한빈이 몸을 날리는 헤더로 마무리 했다.

안산은 다시 반격에 들어갔다. 티아고가 후반 11분 우측에서 온 박동휘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살짝 넘어갔다.

이후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로 인해 쉽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광주와 안산은 후반 30분 넘어서 다시 경기 분위기에 불을 붙였다. 박한빈이 후반 31분 우측에서 온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살짝 빗나갔다. 안산은 후반 36분 티아고의 슈팅이 이준에게 막혔고, 이어진 세컨볼을 권영호가 슈팅으로 이었으나 안영규의 육탄방어로 막혔다.

광주는 후반 43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왼 측면에서 올린 하승운의 크로스를 반대편에 있던 두현석이 시원한 슈팅으로 쐐기골로 마무리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