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매과이어, 올 시즌 4경기 선발→모두 패배...'잉글랜드는 강등'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9.25 13:39 / 조회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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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꼽혔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앙 그 자체가 됐다.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는 24일(현지시간) "매과이어가 나오면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매과이어가 선발 출전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에 패배했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약 1,29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주장 완장까지 차며 주축 선수로 활약하던 매과이어는 부상 이후 급격하게 추락했고 불안한 수비로 비판을 받았다. 어느새 주전 자리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에게 내줬다.

올 시즌을 치르면서 매과이어 출전은 곧 패배로 이어진다는 공식까지 생기게 됐다. 'RMC스포츠'는 "매과이어는 올 시즌 선발로 4경기에 나왔고 4패를 당했다"라고 언급했다. 맨유에서 3경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경기인데 모두 패배한 것이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에 지며 잉글랜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B로 강등이 확정됐다.

매체는 "선발 명단에 매과이어를 넣지 않은 맨유는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매과이어가 나섰을 때 맨유는 3경기에서 7골을 실점한 반면 없을 때 5경기에서 2골만을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매과이어의 처참한 기록에 잉글랜드는 고민에 빠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당장 새로운 실험을 할 수도 없는 상황. 매체는 "매과이어는 지난 4월 16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3-2 승) 이후 거의 6개월 동안 공식 대회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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