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윤아 인스타그램 |
22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조2' 보러와 준 SM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공조2' 시사회 현장에 찾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모두 손으로 윤아를 가리키며 응원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