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깐깐한 건물주됐다‥'법대로 사랑하라' 스틸 공개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09.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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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 안동구, 김도훈이 우당탕탕 아르바이트생 면접으로 만난다.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로,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각색했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톡톡 튀는 캐릭터로 나서는 배우들의 열연이 예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승기와 이세영의 환상 호흡과 안동구, 김도훈 등 연기파 신인 배우들이 전하는 신선함이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승기, 이세영, 안동구, 김도훈의 '로(LAW)카페 오픈 직전' 상황이 포착됐다. 극 중 배준(김도훈 분)이 로(LAW)카페 면접에 나선 상황. 건물주 김정호(이승기 분)는 깐깐한 표정으로, 사장인 김유리(이세영 분)는 흥미로운 표정을 내비친다.

반면 냉랭한 은강(안동구 분)과 달리 배준은 열정적인 파이팅을 내비쳐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과연 알바 면접을 두고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김정호를 화들짝 놀라게 한 은강의 커피 맛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승기, 이세영, 안동구, 김도훈의 '4인 4색 로카페 면접기' 촬영 당시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네 사람은 리허설 때부터 남다른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피 튀기며 법률 배틀을 하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열연에 안동구와 김도훈은 '찐' 감격을 터트렸고, 생활연기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제작진은 "네 사람이 개성 넘치는 조합을 선보이며 꿈틀대는 웃음 케미를 빵빵 터트린다"며 "법률 맛집에 커피 맛집, 비주얼 맛집에 연기 맛집까지 대박 맛집을 예고한 '법대로 사랑하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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