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백패커즈, 바다 위 출장..거대한 한산도함에 '감탄'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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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패커' 방송화면
'백패커'에서 백패커즈가 한산도함으로 출장 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해군기지인 진해 해군 기지로 출장 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의뢰인은 부두에서 백패커즈를 기다렸다. 딘딘은 "백종원 시키신 분"라며 차에서 내렸다. 의뢰인은 엄청 난 크기의 한산도함으로 백패커즈를 안내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백패커즈는 거대한 한산도함에 감탄했다. 딘딘은 한산도함 안의 엘리베이터를 보며 "우와 엘리베이터다. 13인승이야"라며 놀랐다. 의뢰인은 바다 위의 앰뷸런스를 보여주며 구급 환자 이송 시범을 보였다. 환자 역을 맡은 딘딘은 이동하는 배에 "여기 후미로 들어가는 거예요? 우와"라며 신기해했다. 오대환은 실려가는 딘딘에 "딘딘아 빨리 와. 밥하러 가야 돼"라고 애타게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누워있는 딘딘에 "취사장에서 봐"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어 한산도함의 취사장이 공개됐다. 한산도함 안의 취사장에는 흔들림 방지를 위해 식탁과 의자가 고정되어 있어 신기함을 안겼다. 이후 백패커즈는 조리 전 콧노래를 부르며 아침식사를 즐겼다. 백종원은 음식을 맛보고 "그냥 이렇게 드시면 될 텐데 뭘 의뢰를"라며 아침식사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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