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17일 TV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안유진은 8월 2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안유진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첫 방송(6월 24일) 이후 3위에 오른 후 상위권을 맴돌다 마침내 첫 1위에 등극했다.
지난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면서 1위에 올랐던 걸 그룹 소녀시대는 이번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2위를 기록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 태도 논란이 일었던 배우 성훈이 3위에 올랐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가수 화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개그우먼 이영자가 각각 4위와 5위로 뒤를 이었다.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의 이소라, 조예영, 유현철, 한정민이 각각 6위, 7위, 8위, 10위를 기록했다. '돌싱글즈3' 변혜진과 최동환도 11위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8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배우 이정재가 랭크됐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