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맨유, 2200억 센터백 듀오인데...160억 헐값 공격진에 '유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8.14 23:02 / 조회 : 2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천억의 돈을 센터백에 쏟아부었지만 200억도 채 되지 않는 브렌트포드 공격진에 완전히 무너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 선발로 출전한 선수들은 브렌트포드보다 무려 8배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 하지만 맨유는 대패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14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0-4 완패를 당했다. 맨유는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전에만 무려 4골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필두로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지만 맨유는 브렌트포드에 농락당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맛봐야 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더 선'에 따르면 브렌트포드전에 출전한 맨유 선발 라인업의 총 가치는 무려 4억 2,400만 파운드(약 6,700억원)에 달했다. 특히 해리 매과이어는 8,500만 파운드(약 1,340억원)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 반면 브렌트포드 선발 라인업의 총 가치는 5,500만 파운드(약 870억원)에 불과했다.

이날 맨유의 골문을 열었던 조쉬 다실바, 마티아스 옌센, 벤 미, 브리얀 음베우모의 가치는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 수준. 이들의 득점을 막아야 했던 맨유의 센터백 듀오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각각 1,340억원, 900억원으로 총 2,240억원에 달했다.

어이없는 결과에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10억 파운드를 쓰고도 이렇게 나쁜 결과를 받아든 것도 정말 진정한 성취다"라며 비꼬았고 "맨유가 무너지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악이다. 젤리와 같다"라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