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측 "팬미팅 티켓 부정 판매 확인, 강제 취소 처리"[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8.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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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박은빈 소속사 측이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에 강경 대응한다.

나무엑터스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은빈 배우의 첫 팬미팅을 많은 분이 기다려오신 걸로 알고 있기에 은빈 패우 팬분들께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죄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인 간의 직거래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정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식 예매처에서만 예매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오는 9월 3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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