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최수영 "복근 만들었는데...팔만 나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8.10 14:39 / 조회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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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이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늘(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022.08.1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수영(소녀시대)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맡은 캐릭터를 위해 운동을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수영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자신이 맡은 서연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최수영은 '당소말'에서 자신이 맡은 서연주가 '근 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생각하고 집착적으로 운동을 하는 그녀' '여자 김종국'이란 표현에 대해 "아무래도 드라마 출연을 결정하고 나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운동을 PT를 하고 근육 운동하는 편은 아니었다. 필라테스, 요가 등 정적인 운동을 했다"라면서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연주가 병원에서 뛰어다닐 때, 그런 사람 있잖아요. 스테미너가 좋아보이는 사람, 그런 느낌이 나길 바랐다. 기본 체력부터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PT하면서 정말 대단하다 다들. 제가 매일 출근하면 새벽 6시부터 나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복근도 조금 만들고 했다"라면서 "감독님이 촬영하기 전에 '연주가 근데, 옷을 그렇게까지 살이 보일 정도로 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결국에는 팔만 나왔다. 근데 사실, 저도 동의했던 부분이었다. 병원에서 운동하는데, 연주 성격에 티셔츠에 추리닝 입고 할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비한 몸은 제가 꼭 써먹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지창욱,성동일, 최수영, 원지안 등이 주연을 맡았다.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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