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대세' 아이키와 컬래버 성사..'뉴페스타' 출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8.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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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도로시컴퍼니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대세 댄서' 아이키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신승훈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뉴페스타'에서 아이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신승훈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아이키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훈과 아이키는 다정하게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승훈은 3년 만에 예능 출연인 '뉴페스타'를 통해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감동적인 힐링 무대를 비롯해 주옥같은 히트곡으로 가득 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아이키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신승훈과 아이키가 함께한 무대는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보일 정도로 감동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예능 출연 이후 신승훈은 8월 27일과 28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3일과 4일 부산, 9월 24일과 25일 대구로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 '2022 THE신승훈SHOW '미소속에 비친 그대''로 팬들과 만난다.

신승훈의 단독 콘서트는 2019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2020년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이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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