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
조현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C사 명품 가방이 현재 시세 14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팁을 전했다.
이날 조현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22년 전 물려받은 C사 브랜드 명품의 가방을 꺼내 감정을 맡겼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
명품 감정사는 "24년 된 가방이다. 그때 당시의 가격은 150만 원 정도였다. 지금은 1200만 원 올라 1400만 원 정도의 (리셀) 가격"이라고 말했다.
조현은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