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
배우 김우빈이 '외계+인' 무대인사의 즐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김우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외계인을 만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외계+인' 무대인사에 참석한 모습. 수장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김태리 류준열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까지 함께 무대인사에 나섰다. 특히 단체 사진 속에는 초록색 외계인까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