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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안고 몸무게를 재보니 두달 전보다 강호는 0.4kg 늘었고, 엄마는 3kg 줄었고. 나 닮아서 에너지 넘치는 아들 덕에 매일이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그는 "옷이 갈수록 커지는 구나. 육아는 체력전. 엄마는 강하다. 끝까지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이혼 및 가정 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결국 조민아는 서울가정법원을 통해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그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으나 조민아의 남편 A씨 측이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방송금지 가처분 사전신청을 냈다. 당시 '진격의 할매'는 휴방을 결정했으나 법원이 "문제될 내용이 없다면 방송 가능하다"라고 판단했다. 해당 내용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