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 이승연 금고 풀던中 발각위기[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7.07 19:42 / 조회 :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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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이영은이 이승연의 방에서 금고를 풀다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는 우지환(서하준 분)은 양만수(조유신 분)를 만나 함숙진(이승연 분)의 위치를 파악했다.

이날 우지환은 한 식구가 된 백주홍(이영은 분)이 함숙진의 방 안에서 금고를 풀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후 아무것도 모르는 함숙진은 자신의 방에 들어갔고 우지환을 발견하고 "너 이방에서 뭐 하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우지환은 "대표님이 방안에 계신 줄 알고"라고 답했지만 함숙진은 "내가 이 시간에 이 방에 있을 줄 알고 들어왔다고? 왜 내 방에서 뭘 찾아내려고 그랬어? 왜 말을 못 해"라며 우지환을 의심했다.

이에 우지환은 "회사에서 말하기 어려운 사항이라 그랬습니다"라며 주머니 속에서 서류 한 장을 내밀었다. 서류를 본 함숙진은 당황하며 "이게 뭐야"라고 물었고, 우지환이 함숙진을 데리고 나갔다.

한편 백주홍은 우지환의 도움으로 함숙진 방에서 안전하게 빠져나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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