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더 용, 맨유에 확신 없다 (로마노)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7.04 19:23 /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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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랭키 더 용(바르셀로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한국시간) "더 용은 여전히 맨유에 대해 확신이 없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직 영입이 없다.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에딘손 카바니 등 다수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을 뿐이다. 물론 최근 티렐 말라시아(페예노르트)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맨유 캐링턴 훈련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빅샤이닝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애초 맨유는 더 용 영입에 총력을 다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 자신이 지도했던 더 용을 강력하게 원했고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영입을 시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공개됐다. 'BBC', '텔레그래프', '스카이스포츠' 등이 6,500만 유로(약 885억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된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길고 긴 더 용의 이적 사가는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갑자기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더 용은 우리 선수이며 팔 생각이 없다. 그가 잔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폭탄 발언을 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더 용 역시 맨유행에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맨유와 협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맨유에 대해 확신이 없다. 지금까지 개인적인 조건도 논의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더 용이다. 말라시아는 이변이 없는 한 오피셜이 나오겠지만 더 용 영입은 사실상 실패로 돌아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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