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떠난' 서혜진PD,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제작 [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7.04 15:11 / 조회 :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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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PD /사진=TV조선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서혜진PD가 TV조선를 떠나 MBN과 손을 잡았다.

서혜진PD는 올 하반기 방송될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을 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TV조선을 떠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를 설립한 서혜진PD의 독립 후 첫 행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로트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서혜진PD는 새 채널에서 오디션을 론칭하는 이유에 대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통해 과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만큼 안주하려는 마음도 생겼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늘 새로운 것, 재밌는 것을 원한다"며 "이번 '불타는 트롯맨'은 기존의 성공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봤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오디션을 통해 배출된 트롯 아티스트들의 자율적 활동을 전면 지원하면서도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는 형태의 시너지 전략을 구출할 예정"이라며 "MBN과 크레아스튜디오가 존중과 상생의 정신으로 성공한 오디션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자는 것에 의기투합했다"고 전했다.

서혜진PD와 작업해 온 노윤 작가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이어지는 스핀오프를 통해 송가인, 임영웅과는 또 다른 결의 트로트 스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참가 지원을 독려했다.

한편 크레아스튜디오는 '불타는 트롯맨'을 시작으로 내년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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