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선배 김소현에 '네 와이프'..과거 발언까지 '꼬꼬무' 논란 [★NEWSing]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7.01 07:00 / 조회 :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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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캣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인맥 캐스팅'과 '갑질'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옥주현이 예능에서 했던 과거 발언까지 도마에 오르는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끊임없는 이야기와 논란이 만들어지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대한 '인맥 캐스팅' 의혹에 휘말렸다. 동료 배우 김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부추겼다. 이후 옥주현은 김호영과 악플러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김호영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상황 판단을 했다"며 옥주현에게 유감을 표했다. 같은 뮤지컬 동료가 다른 배우를 고소했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에 1세대 뮤지컬 배우들이 나서 "정도가 깨졌다"며 호소문을 내자 파장이 커졌으며, 옥주현은 사과의 입장과 함께 고소를 취하했다. 옥주현은 "캐스팅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과거 옥주현과 함께 일했다는 스태프들의 '갑질' 폭로가 이어지는 등 논란이 가시질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30일에는 옥주현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이 이슈가 됐다.

옥주현이 동료 뮤지컬 배우인 손준호와 대화를 하면서 손준호의 아내를 "네 와이프"로 지칭한 것이다. 손준호의 와이프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다. 김소현은 옥주현보다 나이가 5살이 많고 뮤지컬 경력으로 따져도 훨씬 선배다. 옥주현이 이처럼 자신보다 나이 많은 선배를 제대로 부르지 않고 '네 와이프'로 지칭한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이 과거 공연을 독식했다는 의혹도 제기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주현이 2016년 공연한 뮤지컬 '마타하리'의 캐스팅 일정표와 함께 '회차 8:2로 욕심부려서 하다가 캐스팅 변경'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당시 마타하리 역에 옥주현과 김소향이 더블 캐스팅됐으나 옥주현의 출연 비율이 월등하게 많아 또 논란이 됐다.

이처럼 옥주현에 대한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자신이 출연중인 공연에 관한 글을 올리고 라디오 등에 꾸준히 나와서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그 어느하나 시원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과연 옥주현 논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 논란이 언제쯤 사그라들지 주목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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