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퀴즈' 방송화면 |
이주영은 2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려한 자신의 경력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주영은 2018년, 2020년, 2022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고 알렸다. MC 유재석은 태권소녀 이주영에게 품새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냐 물었고 이주영은 당황한 듯 "품새?"라며 한참 동안 생각에 빠졌다. 이어 이주영은 품새란 태권도를 배울 때 공격과 방어 기술의 연결 동작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영 선수는 '18살 천재 태권소녀'라는 별명답게 4살 때 처음 태권도 입문을 해서 6년간 총 50여 개 대회에서 모두 1위를 한 화려한 경력을 알렸다.
한편, 이주영은 여자 개인전 청소년부 금메달 2020년도에 취소됐었는데 이번에 열려서 후련했다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