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소연 인스타그램 |
이소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잔치 윤슬아 축하해. 지금처럼 건강하고 사랑 듬뿍 받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슬 양의 돌잔치의 참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 이소연, 전혜빈 등 동료 배우들은 한지혜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임신 6개월째인 전혜빈은 헐렁한 의상으로 볼록 나온 D라인을 살짝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낳았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