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앤디♥이은주, 신화 멤버들이 준비한 '브라덜 샤워'에 폭소[★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6.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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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신화 멤버 전진과 김동완이 앤디를 위해 '브라덜 샤워'를 준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화 멤버 전진과 김동완이 앤디와 이은주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하여 '브라덜 샤워'를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혼집을 처음 방문한 전진과 김동완은 신혼집을 구경했다. 김동완은 새로운 가전제품을 보고 신기하다며 소리 질렀다. MC 김구라는 신화 멤버 두 명만 왔을 뿐인데도 사운드가 꽉 찬다며 신기해했다.

이후 전진과 김동완은 신화 막내였던 앤디가 이은주 옆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어색해 했다. 이후 김동완은 브라이덜 샤워가 아닌 브라덜 샤워가 유행이라며 준비해온 파티 용품을 꺼냈다.

전진과 김동완은 '브라덜 샤워'를 위해 풍선에 직접 바람을 넣고 한쪽 벽면에 장식하는 등 앤디를 위해 열심히 꾸몄지만 앤디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이어 앤디는 "안 해줘도 되는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는 신화 멤버들이 다 안 와서 다행이라며 시끄러운 형들을 그저 바라보았다. 이후 '브라덜 샤워'를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나온 전진과 김동완의 모습에 이은주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전진은 말끔한 정장을 입고 김동완은 흰색드레스를 입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앤디가 등장했다. 이은주는 앤디의 모습을 기대하며 휴대폰 영상을 키고 찍기 시작했다. 앤디가 등장하자 이은주는 소리를 지르고 폭소를 하며 주저앉았다. 새신랑 앤디는 흰색드레스에 티아라 왕관으로 샤방한 외모를 뽐냈다.

앤디는 여장을 하고 소파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이어 앤디는 "이게 뭐냐며"불만을 토로했지만 이내 '브라덜 샤워'를 완벽하게 적응하여 포즈를 취해 형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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