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 子 젠, 우량아들과 '빅보이 F4' 결성..농장 접수 [종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6.25 07:45 / 조회 :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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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또 다른 우량아들과 '빅보이 F4'를 결성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436회는 '우리들은 쑥쑥 자라요' 편으로 꾸며졌다. '매미빵' 삼부자는 김동현의 모교 방문 후 시장 나들이에 나섰고, 사유리와 젠은 빅보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투준 형제(민준 예준)는 삼촌 강경준과 아빠 신현준의 영화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매미빵' 삼부자가 강력한 유전자의 힘을 보여줘 웃음과 몽글몽글한 따뜻함을 선사했다. 김동현과 김동현의 아버지, 단우는 김동현의 모교에 방문했다. 단우는 졸업앨범에서 아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단번에 찾은 후 "단우"라고 말했다.

단우마저 본인이라도 착각하게 한 김동현의 졸업사진에 이어 생활기록부에서도 강력한 유전자 힘이 느껴졌다.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코멘트가 생활기록부에 담겨 있었던 것. 이에 김동현은 "단우가 아빠 닮아서 집중력이 부족하구나. 괜찮아. 집중력 부족은 다른 일에 관심이 많다는 뜻"이라고 단우를 완벽하게 이해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장 나들이에 나선 삼부자는 한복을 똑같이 맞춰 입고 한층 더 비슷해진 비주얼로, 숨길 수 없는 DNA를 뽐냈다. 이 가운데 단우는 손 키스부터 꾸벅 인사, 주먹 인사까지 팬서비스를 펼쳤다.

미용실에 방문한 단우는 엄마 없이 처음으로 파마에 도전했다. 고사리 손으로 머리에 물을 뿌리며 보조 미용사를 자처한 단우. 원장님을 도와 고무줄을 챙기고 물을 뿌리며 자신의 파마를 스스로 완성한 단우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예뻐"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단우는 시장에서 사온 한복을 할머니와 동생 연우에게 건넸다. 연우는 분홍색 한복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유리와 젠은 지난해 우량아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 사유리는 젠이 몸무게 서열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3위에 올랐다. 젠을 포함해 은찬, 이안, 정우까지 '빅보이 F4'가 탄생했다. 이들은 몸뻬 바지와 밀짚모자를 쓰고 농장을 접수하러 나섰다.

빅보이 F4는 엄마와 함께 귤을 따는 것 보다는 귤 '먹방'에 더 큰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먹는 것에 진심인 빅보이들은 보는 것만으로 배가 부르는 먹방을 탄생시켰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조마조마한 빅보이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오렌지 주스를 쏟고, 여기저기에 부딪히고 아이들끼리 티격태격했고, 엄마들은 아이들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육아의 어려움을 표정으로 말했다. 사유리는 "각자의 아이들을 각자가 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토로했다.

젠은 우량아 친구들과 귀여운 케미를 만들기도 했다. 은찬이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격렬한 케미를 발산했다. 젠과 정우는 수박으로 '밀당'을 시전해 미소를 유발했다.

아이들이 차분하게 접시를 만든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곧 화점토로 얼굴이 엉망이 된 빅보이 4인방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육아가) 매 순간 힘들다"는 은찬맘의 말에 엄마들은 격하게 공감했고, 사유리도 "'나만 힘든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젠이랑 비슷한 또래들을 보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생각도 들고"라며 우량아 클럽 엄마들과 육아의 고충을 나누며 위로를 받았다.

한편 투준 형제는 배우 강경준과 함께 영화 촬영차 지방에 있는 아빠 신현준을 만나러 갔다. 신현준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강경준이 투준 형제의 일일 육아 도우미로 나섰고, 제주도에 온 적이 없다는 투준 형제를 제주도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화환으로 변신해 아빠의 영화 촬영장에 방문한 투준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의 제안으로 즉흥 연기 오디션이 열린 가운데, 투준 형제의 놀라운 연기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미가 죽은 척 연기하자 민준은 눈물을 터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준은 죽은 척 하는 김수미에게 음료수를 건네며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영준 영화감독은 투준 형제를 전격 캐스팅했고, 투준 형제의 깜짝 영화 데뷔가 성사됐다. 투준 형제는 촬영에 집중해 한번에 '오케이'를 받아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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