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대체자로 'SON' 찍었다... 명문 레알, 'EPL 킹'에 접근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2.06.24 21:57 / 조회 : 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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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스페인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EPL 킹' 손흥민(30·토트넘)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 여름 초 메인 타깃이었던 킬리안 음바페(24·PSG)를 놓친 뒤 토트넘 스타 손흥민에게 충격적인 접근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레알은 '슈퍼스타'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열을 올렸다. 영입 가능성도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음바페는 예상을 뒤집고 PSG 잔류를 택했다. 레알의 계획도 완전히 꼬였다. 이에 대체자로 '또 다른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리그 23골을 터뜨려 리버풀(잉글랜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0)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의 경우 페널티킥 없이 순수 필드골로 득점왕을 차지해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실 레알이 손흥민이 노리는 이유는 여럿 존재한다. 먼저 측면 공격 뎁스가 상당히 얇아졌다. 올 여름 가레스 베일(33)이 팀을 떠나고, 또 다른 측면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26)는 리버풀(잉글랜드), AC밀란(이탈리아)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아센시오가 힘든 주전 경쟁을 펼쳤다는 점에서 올 여름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또 야심차게 영입했던 '7번' 에당 아자르(31)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도움 1개에 그쳤다. 아자르의 나이가 적지 않아 부활마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로 레알은 손흥민 외에도 맨시티(잉글랜드)의 라힘 스털링(28), 유벤투스(이탈리아)의 파울로 디발라(29) 와 연결되고 있다. 후보가 누가 됐든 어떻게든 측면 보강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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