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 이현진X차예련 "신설팀 우리가 직접"[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6.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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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금 가면' 방송화면
'황금 가면'에서 배우 이현진과 차예련이 투자를 위해 신설팀을 꾸린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과 강동하(이현진 분)가 신제품 개발을 위해 SA 회사에 입성했다.


이날 차화영(나영희 분)과 홍진우(이중문 분)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유수연과 강동하를 만나며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유수연과 강동하는 먼저 올라가 보겠다고 자리를 비웠고 차화영은 홍진우에게 "강동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 먼지 한 톨까지 털면 뭔가 나오겠지"라며 강동하를 의심했다.

SA 브랜드 개발을 위해 강동하와 유수연은 SA 회사 사무실로 출근했다. 강동하는 브랜드 개발을 위해 외부에서 디자이너를 섭외했다.

강동하는 홍진우를 만나 SA 회사 현재 디자인이 올드하다고 바꿔야 한다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홍진우는 당황해하며 이를 막아보려 하지만 강동하는 "브랜드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게 계약 조건이었습니다"라고 밀어부쳤다. 이어 강동하는 직접 신설팀을 만들겠다고 홍진우에게 말했다.


강동하의 제안에 홍진우는 차화영을 만나 회의했다. 강동하가 신제품개발을 위해 외부에서 디자이너를 데려온다고 했고 반대하는 차화영에게 신제품 개발과 리스크까지 전부 가져간다고 하니 맡겨보자고 말했다. 이에 차화영은 개발팀 팀장은 서유라(연민지 분)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화영은 "개발만큼은 우리가 해야돼. 투자한다치곤 맘대로 하는꼴 못봐"라며 강동하 와 유수연을 견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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