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무진 "새 앨범 작업 즐거웠어요..사회생활 이전 모습 담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6.23 16:06 /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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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이무진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무진은 23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무진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을 발매한다.

이날 이무진은 "방송 데뷔 이전과 이후가 많이 달라졌다. 커버곡으로 붕 떠 있는 느낌이었고 그 이전에 만들었던 곡을 앨범에 담았다"라며 "방송 데뷔 이전의 모습이 뭔지 떠올렸고 내가 살았던 자취방이 내 이전 삶의 마지막 단계였다. 사회생활 이전의 모습을 담아봤다"라고 소개했다.

이무진은 "한번에 다수의 곡을 작업하는 게 처음이었고 실물 앨범을 위해 준비하는 게 신선했다"라며 "한 앨범을 만드는 것의 차이가 느껴져서 재미있었고 또다른 즐거움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앨범 안에 담긴 5곡이 기승전결이 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한 이야기로 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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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플래닛메이드


'Room Vol.1'은 이무진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후의 이야기들을 가장 잘 보여주는 형상인 자취방을 모티브로 여는 'Room'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유년 시절부터 대학 입시, 데뷔 이후에 걸친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채로운 자작곡에 담아냈다.

타이틀 곡 '참고사항'은 진정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이 아닌,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에게 외치는 곡으로 주변의 수많은 강요나 가르침을 단지 '참고사항' 정도로만 흘려듣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이경영이 지원 사격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앨범에는 이외에도 어느새 순수함을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담은 '우주비행사', 뮤지션을 꿈꿨던 시작의 공간인 '8번 연습실', 미움을 주제로 한 '욕심쟁아', 대학에서의 소중한 추억에게 안녕을 건네는 '자취방'까지 총 5개 트랙을 모두 이무진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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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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