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HIT YA!', 중독성&강렬 퍼포먼스.."글로벌 노린다"[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6.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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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필루스/사진=MLD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가 'HIT YA!(힛야!)'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라필루스는 20일 6시 오후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표했다.


라필루스는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의 데뷔 곡 'HIT YA!'는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로 라필루스만의 아이코닉을 표현했다. 특히 말을 몰 때의 의성어인 '이랴(giddyup)'를 연상시키는 'Hit ya!'가 훅에 반복적으로 등장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틴크러시 매력이 가득했다.

20일 공개된 'HIT YA!' 뮤직 비디오는 라필루스 멤버 6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함께 파워풀한 안무,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 샤나부터 막내 하은까지 글로벌 가능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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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의 'HIT YA!' 뮤직비디오./사진=라필루스의 'HIT YA!' 뮤직비디오 캡처
라필루스의 'HIT YA!'는 가사 'HIT YA!'가 중독성을 만들어 냈다. 또한 "그냥 Girls 와는 급이 다른 Baddest 톡 쏴 Like a coke And smooth like butter" "누가 따라 올텐가 뛰는 너희 위에 나 있는 힘껏 쳐 내 등장에 박수" "아무도 닿지 못하는 그 곳에 내가 서있을 테니까 실컷 담아둬 까만 네 두 눈에" 등 강렬한 분위기의 가사는 라필루스의 K-POP을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드디어 데뷔를 이룬 라필루스. '틴크러스'로 전 세계에 또 한번 K-걸그룹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해 본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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