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0번째 韓팬들과 만남..손가락♥→한복 선물에 미소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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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관객들과 만나 소통했다.

톰 크루즈는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현장에 등장했다.


톰 크루즈는 환하게 웃으며 레드카펫에 올랐다. 톰 크루즈는 팬들의 위해 포즈를 취하고, 함께 셀카를 찍었다. 또 한국 특유의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무대에 올라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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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6.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날 레드 카펫 행사에는 톰 크루즈 뿐 아니라 타잔 테이비스, 글렌 포웰,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마일즈 텔러, 제이 엘리스 등 '탑건 : 매버릭' 팀이 함께 했다. 이들은 한복 항공 점퍼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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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포웰, 제리 브룩 하이머, 톰 크루즈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 매버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마녀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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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타잔 데이비스, 글렌 포웰, 제리 브룩 하이머, 톰 크루즈, 마일즈 텔러, 제이 엘리스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탑건 :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선물받은 한복 항공점퍼를 보여주고 있다. /2022.06.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북미서 먼저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끊임없는 호평 속, 한국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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