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박사子 데이트 이후 이번엔 등산 '긍정여신'[스타IN★]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6.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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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것이다.여기서 틀이란 나를 짓누르는 '건강'에 대한 고정관념'일수있다. 아라타 이소자키는 자신을 짓누르는 '아름다움'이라했다. 어제는 죽을것 같았고 오늘은 살것 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을 한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밝은 표정으로 유방암 투병 중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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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앞서 박사 아들과 근황을 전했던 서정희는 투병 중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3차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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