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서정희 "부작용으로 응급실行"

'유방암 투병' 서정희, 수척한 근황 "항암 부작용으로 응급실" [스타IN★]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6.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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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정희 sns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발이예요. 긴가발과 짧은가발을 구입했어요 제두상에 맞게 만들어주니 참 편해요. 머리 길르지 말까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긴 머리의 가발을 쓰고 차량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쩍 야윈 서정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정희는 "항암3차 부작용중에 고열이 있어요. 낮부터 열을 재니까 39도

계속 4시간동안 안내려서 또 응급실 가서 아침 6시까지 또 코로나검사하고 열 조절하고 지금 왔어요.복통이 꼭 같이 오니까 미치겠어요. 이틀째 고열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고 버티고있어요. 이새벽 37.5도로 내렸어요"라며 투병 근황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3일 서동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방암 선고를 받고 전체를 절제하는 수슬을 받았다. 지금은 항암치료 단계"라고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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