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
개그우먼 안영미가 병원으로 향했다.
안영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훅 떨어진 면역력 때문에 고생하는 저를 위해 흔쾌히 건강검진 쏴주신 울 송 선배님. 어버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면역력 저하로 팔 피부에 이상 반응이 생긴 모습이다. 한눈에 봐도 심각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온 안영미와 송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은이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는 바스트 후렌드(베스트 프렌드)잖아. 건강하자"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