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블랙핑크 리사와 찐친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앤 해서웨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앤 해서웨이는 별 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대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서로를 향해 얼굴을 기울이고, 리사는 앤 해서웨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났으며 각각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