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제이홉 태그 훈훈 셀카.."이제 무물도 배워보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5.22 07:11 / 조회 : 1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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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남신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진은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과 멤버 제이홉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진은 그동안 고수하던 장발을 짧게 자른 깔끔하고 산뜻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은은한 봄 향기가 느껴지는 연보라빛 셔츠에 화사한 미소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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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진이 인스타그램 사진에 자신의 계정을 태그하자 "와, 우리 형 태그 할줄 암!!!"이라는 글과 귀여운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RM도 "드디어 태그를..레전드", "여봐라 오늘을 당장 기념일로 지정하라"라고 연이어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인스타그램 초보인 진이 하나둘 배워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멤버들과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5월 22일 현재 3484만 팔로워를 기록하며 월드 스타의 소소한 일상과 자신만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진은 5월 21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HypeAuditor)에서 미국 'TOP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 15위를 차지,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24일 연속 1위라는 눈부신 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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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우리 왕귀염둥이 태그도 할줄알고 위풍당당 햄찌라고!", "우리 66 너무 사랑해", "석진이 때문에 주말에 너무 귀엽고 즐거웠음", "인스타 초보가 점점 배워나가고 있네 귀여워", "왕귀염둥이 진짜 너무 귀여워 동생들도 너무 이쁘고", "우리 석진이 첫 태그한날 풍악을 울려라 ㅋㅋ", "진, 제이홉 귀요미들 더 어려졌네", "하트즈,한잔즈 너무 예뻐 석진이 왜 또 어려졌냐", "태그도 정중앙에 하고 장하다 우리 발석이", "석진이 왜 더 어려졌어, 우리형이라는 말이 왤케 좋냐 사랑해 한잔즈", "발전하는 석진이, 이제 무물도 배워보자", "어디에 했건 태그를 달았다는 게 기특하다고"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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