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1, 美 인기 라디오 채널 NPR 뮤직 'Tiny Desk Concert' 출격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5.22 00:17 /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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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pH-1이 NPR 뮤직 인기 콘텐츠에 출연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pH-1은 20일 오후 6시(한국 시간) 미국의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의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기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출연했다.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는 밴드셋과 함께 아늑하고 친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퍼포먼스 콘텐츠다. 약 6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NPR 뮤직 채널에 업로드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내추럴한 음악 사운드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방탄소년단(BTS), 두아 리파(Dua Lip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같은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국내 힙합 아티스트로는 pH-1이 유일하게 출연했다. NPR 뮤직이 미국에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문화 유산의 달(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 Heritage Month)인 5월을 기념하는 자체 특별 프로젝트에 pH-1과 오드리 누나(AUDREY NUNA), 필리핀계 미국인 아티스트 Mndsgn을 초대한 것.

한국계 미국인인 pH-1은 미국 뉴욕에서 자라온 본인의 문화적 배경을 반영해 이번 라이브 무대의 콘셉트까지 직접 설정하며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pH-1이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부모님이 오랫동안 운영했던 세탁소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10평 남짓의 모던하지 않은 세탁소 라이브 세트는 그의 음악과 예술성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pH-1은 "부모님이 미국에서 운영하셨던 세탁소를 통해 훌륭한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함께 밝혔다.

라이브 클립에서 pH-1이 가창한 곡은 지난 2018년 발매한 디지털 싱글 'staying(스테잉)'의 수록곡 'Homebody(홈바디)'의 밴드 세션 편곡 버전이다. Mnet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대중에게도 익숙한 이 곡에 밴드 사운드가 더해져 신선한 느낌을 선사했고, pH-1은 재차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게 됐다.

미국 NPR 뮤직으로부터도 음악성과 인기를 인정 받은 pH-1은 올해도 국내외 음악 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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