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필승 의지’ 이민성 감독, “홈경기인 만큼 승리만 생각 중”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5.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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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이민성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 회견을 통해 “어렵게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상위팀과의 대결이기에 중요하다. 승점 3점을 팬들에게 보답하자고 주문했다. 조직력이 뛰어나기에 방어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공격력도 뛰어나다. 반드시 득점을 하겠다”고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대전은 부천을 상대로 시즌 첫 맞대결 패배 설욕과 함께 선두권 추격 박차, 홈 무패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이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자. 부담감을 줄이자. 본인들의 실력을 다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홈경기인 만큼 승리만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전은 레안드로, 포파, 원기종, 김승섭을 모두 기용하는 변칙 전술을 사용했는데 “볼 소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최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복귀한 마사에 대해서는 “선발 출전도 고려했지만,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후반전 투입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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