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입대..다섯 멤버, 빈자리 채우려 에너지 UP"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5.16 16:24 / 조회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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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ASTRO) 라키, 문빈, 윤산하, 진진, 차은우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3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6 <사진=판타지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멤버 MJ의 군 입대로 5인 체제로 활동하는 각오를 밝혔다.

아스트로는 16일 판타지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문빈은 군 입대로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한 MJ에 대해 "팀 내 맏형이자 메인 보컬이자 해피 바이러스로 맡고 있는 게 많았다. 그만큼 다채롭고 다재다능한 형이었다"고 밝혔다.

문빈은 이어 "우리가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에너지를 좀 더 업 시켜서 신나고 재밌게 활동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그런 부분이 무대를 보실 때도 느껴질 수 있도록 다섯 명의 멤버들이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산하와 라키는 MJ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다. 윤산하는 "MJ와 단둘이 얘기했던 적이 있는데 '막내로서 잘 해주고 있다. 형이 가도 분위기를 잘 살려라'고 하더라. 7년간 형다운 모습을 처음 본 것 같다. 나도 형에게 '잘 다녀오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J의 훈련소 입소 당시 배웅을 갔다는 라키는 "MJ 형이 악수를 하면서 별말은 없었는데 (손을) 꽉 쥐면서 '잘 해라'는 메시지를 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입소 당시) 뒷모습을 보니까 작고 귀엽더다"며 "잘 갔다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한편 새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는 아스트로와 아로하(팬덤명)가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앨범이다. 아스트로 여섯 멤버들의 청춘과 팬들과 같이 걸어온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은 달콤한 무드의 밝고 청량한 팝 댄스곡이다.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넘치는 훅에 사랑하는 연인을 캔디와 슈가라는 애칭으로 표현한 로맨틱한 면모가 돋보인다. 아스트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곡이 지닌 활기찬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앨범에는 'Candy Sugar Pop'을 비롯해 성숙한 감성과 각별한 팬 사랑을 녹여낸 단체곡 5곡과 MJ의 'Story'(스토리), 진진의 'All Day'(올 데이), 차은우의 'First Love'(퍼스트 러브), 문빈의 'Let's go ride'(렛츠 고 라이드), 라키의 'S#1.', 윤산하의 '24시간'(24 Hours) 등 솔로곡 6곡 등 총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아스트로는 이날 오후 6시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오후 7시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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