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역시 국민가수..따뜻한 인성 감격" 여행 가이드, 미담 공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5.14 20:14 / 조회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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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 사진=솔앤비투어 가이드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의 유럽 여행 가이드가 추억을 소환하며 미담을 공개했다.

13일 한 여행사의 가이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보다 따뜻했던 VIP, 그리고 그의 스태프들"이라며 "어머니로부터만 전해 들은 노래 잘하는 가수였던 임영웅. 손님으로 오신다고 해서 유튜브 찾아 열심히 듣다 요즘 최애곡이 돼버린 '사랑해 진짜'. 역시 국민가수"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임영웅 콘서트로 한창이라 그런지 자꾸 알고리즘에서 알려주는 영웅 소식에 저의 기억도 슬며시 꺼내본다"라며 "나보다 한참 어렸지만 인생 경험 많은 어른스러운 태도, 그러면서도 개구진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임영웅과 그의 재미난 스태프들. 일하면서 저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우리 같은 가이드들은 손님들을 모시고 나면 리뷰로 전달되는 평가를 받는데 익숙해져 있다. 근데 이분들 런던 떠나는 날 가이드 8년 생활에 손님들께 처음으로 꽃다발과 감사 인사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받았다. 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라 감격이라고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많을 정도였다. 한국인의 정이란 게 이런 거였나 새삼 다시 느껴지더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쪼록 신곡 발표를 위한 유럽 여행에서 휴식도 준비도 잘했기를 바란다. 저야말로 임영웅 유튜브 보면서 추억 팔이 한다"라며 "모두가 형이라고 불러주었던 조금 특별했던 마치 나도 여행 하는 듯했던 가이드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정규 1집 앨범 'IM HERO'로 컴백했고,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를 다녀왔다. 축구 경기를 보고 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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