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코드 쿤스트가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8~9년을 돌이켜 보면 아무리 사소하고 짧은 음악이라도 하루에 1개씩은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만약 피치 못해 못했다고 하면 다음 날 2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말 있죠. 책을 안 읽으면 가시 돋는다. 저는 이걸 매일 안 하면 가시가 돋는다"라고 말하며 감탄케 했다. 이에 기안84는 "난 네 직업이 소식 좌인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