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목록' 이광수, 설현에 결별 통보 후 후회→살인사건 목격 [★밤TView]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4.28 00:43 / 조회 :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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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방송화면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이광수가 살인사건을 목격했다.

27일 첫 방송 된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안대성(이광수 분)은 마트에 분실물로 들어온 슬리퍼를 주인 이경아(권소현 분)에게 찾아주기 이경아의 집앞으로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대성은 우편함에 광고지를 넣다가 이경아와 마주쳤다. 이경아는 안대성을 발견하고선 "대성 마트 맞냐"며 "배달이 잘못 왔다 이거 시킨 적 없는데"라고 봉투를 내밀었다. 안대성은 "그럴 리가 없다"라고 전했고, 이경아는 "어떻게 아냐"고 기분 나빠했다. 안대성은 비닐봉지에 든 내용물을 보며 "저것들 다 해서 총 만 4백 원인데. 저희는 3만 원 이하는 배달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아는 "암튼 여기서 다신 안 시킬 테니까 그런 줄 알아라"라며 자리를 떴다.

분실물을 찾아주기 위해 이경아를 찾아간 안대성은 이경아의 집 문고리에 걸린 검정 봉지를 확인했다. 봉지에는 초코파이와 함께 스타킹이 들어있었다. 안대성은 "계세요"라고 물으며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안대성은 하는 수 없이 발걸음을 돌렸다. 집에 가던 중 안대성은 쌍절곤을 든 남자(장원영 분)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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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방송화면
남자는 이상한 기합과 함께 안대성을 보고 쌍절곤을 흔들었다. 안대성은 남자가 휘두른 쌍절곤에 놀라 뒤로 자빠졌다. 남자는 쌍절곤을 휘두르다 그만 쌍절곤이 옆 풀숲으로 날아갔다. 남자는 쌍절곤을 찾으러 풀숲으로 갔고, 가자마자 "아아악"하며 괴성을 질렀다. 이에 안대성은 남자가 향한 곳으로 갔는데 그곳엔 이경아가 죽은 사체 있었다.

이경아 옆에는 흰색 알약과 함께 초코파이도 있었다. 안대성은 내레이션을 통해 "또 초코파이다. 나는 세상에서 초코파이가 제일 싫다"고 말하며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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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방송화면
이에 앞서 안대성은 9급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자, 20년째 연애 중인 도아희(설현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안대성은 결별 통보를 후회했고 도아희를 찾아가 경찰차 창문을 두드렸다. 도아희는 심기가 불편한 듯 보조석 창문을 열어줬다. 안대성은 창문 너머로 가지가 들어있는 팩을 건넸다. 거기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라고 적혀있었다.

도아희는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며"라고 어이없어했다. 안대성은 이번엔 오이를 건넸다. 오이에는 '내가 오이 그랬을까'라고 적혀있었다. 도아희는 터지려는 웃음을 꾹 참았다. 그러자 안대성은 이번엔 마늘을 건넸다. 마늘에는 '영원히 너 마늘 사랑해'라고 쓰여있었다.

도아희는 "아빠가 오빠 다시 만나면 죽여버린대"라고 전했다. 안대성은 "아버님은 어떻게 하나뿐인 딸한테 어떻게 그런 말씀을.."이라고 했고, 도아희는 "나 말고 너 죽인대 너"라고 알렸다. 안대성은 "너한테 죽나 아버지한테 맞아 죽나"라고 했고, 도아희는 "그러게 왜 거기서 깽판을 치냐"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안대성은 "나 미쳤었나 봐"라고 후회했다. 도아희는 "나는 20년 동안 미쳤었나 봐"라고 전했고, 안대성은 "그치 우리가 서로한테 미쳤었나 봐"라며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도아희는 "나 듀오 가입했다. 다른 남자 만나 볼 거다"고 의지를 밝혔다. 안대성이 그건 아니라며 말리자, 도아희는 "나 억울해. 내 인생에 남자가 한 명 뿐인 거. 나도 아빠 앞에서 내 남자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남자 만날 거다"며 차를 출발시켰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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